[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결혼 후 좋은점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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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 여행 이후 MC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0개월 전 이바지 음식을 해줬던 양수경은 "새댁, 요즘 좋으냐"라고 강수지에게 물었고, 강수지는 부끄러워하며 "편해요"라고 대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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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최성국은 "잘 때 '이제 잡시다'라는 말을 건네고 자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수지는 "왜 꼭 같은 시간에 자야 하냐"며 "성국이는 15살 어린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서 재워줘야 해"라고 일침을 놓아 모두를 속 시원하게 했다.
또 강수지는 '싸운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싸운 적이 없다. 안 싸우려고 결심했다"며 "오빠는 오빠 마음대로 살고, 나는 내 마음대로 사니까 싸울 일이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여행을 잘 안 가고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 한다"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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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수지는 결혼해서 가장 좋은점에 대해 "내 편이 하나 더 생긴 거다"며 "아버지가 아프셨는데, 동반자가 있다는 게 이런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며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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