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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생일을 맞은 장도연을 위해 정성스러운 문구를 직접 새긴 버터 케이크와 생일 맞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장도연에게 깜짝 파티를 선물한다. 어설픈 연기에도 깜빡 속아 넘어간 장도연은 몰래 카메라인 것을 알아차리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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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충동에서 가장 오래된 족발집에 방문한다. 송은이는 "신동엽이 돈 벌게 되면서 후배들에게 사준 곳"이라며 추억을 회상했고 이영자는 "이곳이 빈대떡 10원으로 시작한 곳이다"라고 소개했다고. 족발이 나오자 최화정은 "살이 찰랑하다"며 감탄했고 이영자는 "이런 건 먹어도 살 안찐다. 다 피부로 간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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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사업을 하다가 갈등이 심해진 모녀의 사연도 소개된다. 최화정은 "가족 중에서도 모녀가 유독 그런 것 같다"고 하자 이영자는 "모녀가 싸우게 되면 딸은 엄마랑 싸워서 한 번 죽고 돌아서서 후회하면서 두 번 죽는다"며 공감한다. 어머니와 딸이 가족 중에서도 가까운 만큼 좋은 추억도 많지만 사소한 일도 다투고 후회하는 일도 많다며 이영자가 부모님 계실 때 잘 하라고 한 마디 해달라고 하자 엄마 생각에 잠겨 눈물을 글썽이던 최화정과 김숙은 "못하겠다. 울 것 같다"며 애써 마음을 다독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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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