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DC히어로 '샤잠!'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4일 5만580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개봉 이후 이틀째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14만3519명이다.
'샤잠!'은 '맨 오브 스틸'(2013),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저스티스 리그'(2017), '원더우먼'(2017), '아쿠아맨'(2018)을 잇는 DCEU(DC 익스텐디드 유니버스)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우연히 15세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트 아웃'(2016),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을 연출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커리 리바이, 애셔 엔젤, 잭 딜런 그레이저, 마크 스트롱, 디몬 하운수 등이 출연한다.
'샤잠!'과 같은 날 개봉한 '생일' 역시 이틀째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4만351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9만9943명이다. 신작 개봉으로 인해 3위로 밀려난 '돈'(박누리 감독)은 이날 3만5902명을 모았다. 지난 달 20일 개봉 이후 총 288만7317명을 동원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3만2093명과 9726명을 모은 '어스'(조던 필 감독)와 '장난스런 키스'(프랭키 첸 감독)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13만3918명과 23만95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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