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뮤직뱅크'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1위 후보로 박지훈의 'L.O.V.E'와 장범준의 '당신과는 천천히'가 올랐다.
이 가운데 박지훈이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L.O.V.E'는 이성에 대한 진심이 담긴 곡으로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아이즈원은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비롯해 '하늘 위로' 수록곡으로 발랄함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한 곡으로,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신곡 '헬프 미(HELP ME)'로 컴백했다. 혼자 남겨진 쓸쓸한 이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상반되는 경쾌한 리듬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첸은 솔로로 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역대급 봄 연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첸의 감미로운 보컬에 연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모모랜드는 타이틀곡 'I'm So Hot'(암 쏘 핫)로 무대를 선사했다. '이미 물이 올라버린 나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이전 타이틀곡과 같이 모모랜드 특유의 강렬한 '흥' 에너지가 돋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에버글로우, HYNN(박혜원), JBJ95, KARD,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열혈남아, 유키카, 정세운, 첸, 펜타곤이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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