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춘사극 '꽃파당'의 주연 라인업이 확정됐다.
8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공승연이 JTBC 새 드라마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앞서 '꽃파당'에는 박지훈을 시작으로 김민재, 서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시라노연예조작단'의 조선판 버전으로 알려진 작품. 김이랑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공승연은 극중 사라진 오라비를 찾아 한양에 온 사내보다 더 거친 억척꾼 개똥 역을 맡았다. 선머슴에서 여인으로, 천민에서 중전 후보로 신분이 상승하는 인물로 하루 아침에 왕이 되어버린 이수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이다.
공승연은 2012년 CF로 데뷔한 후 다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한복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또한 tvN '내성적인 보스'와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했고,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서강준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김민재, 서지훈, 박지훈은 각각 왕의 여자를 사랑한 중매쟁이 마훈과 첫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그리고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이자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인 고영수 역을 맡는다.
'꽃파당'은 오는 9월 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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