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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수는 강성모(김권 분)의 비밀을 알고,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는 영성아파트 사건으로 죽은 줄 알았던 성모의 엄마가 강희숙과 박수영의 이름으로 신분 세탁해 살아왔다는 것. 또한 성모는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 숨겨왔다는 것이었다. 지수는 성모의 엄마 강은주(전미선 분)의 사진과 몽타주를 들고 한민요양병원 간호사를 만나 은주가 살아있음을 확인했고,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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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다솜은 솔직하고 털털한 열혈 형사 '은지수'로 분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그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 중재자,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일에서만큼은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반환점을 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앞으로 김다솜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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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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