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가 2680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명 늘어나며 두 달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했다. 고용률도 60.4%를 기록하며 1982년 7월 월간 통계작성을 시작한 이후 3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2000명·8.6%),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3000명·7.7%), 농림어업(7만9000명·6.6%)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제조업(-10만8000명·-2.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4만2000명·-3.1%), 금융 및 보험업(-3만7000명·-4.5%) 등에서는 감소했다.
제조업은 지난해 4월부터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반도체 등 전자부품영상통신장비, 전기제어변환, 전기장비 등의 업황이 가장 좋지 않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34만6000명), 50대(11만1000명), 20대(5만2000명)에서는 증가했지만, 40대(-16만8000명)와 30대(-8만2000명)에서는 감소했다.
40대 고용률은 지난해 2월부터 14개월 연속 하락세다. 2008년 12월∼2010년 2월 15개월 연속 하락 이후 가장 긴 내리막이다.
이밖에 실업률은 4.3%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0.8%로 0.8%포인트 낮아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40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9000명(0.7%)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구직단념자도 6만3000명 증가한 53만8000명에 달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무료 간병인 취급" 송지은, 박위와 결혼후 '악플'에 눈물.."해명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