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세로캠 영상을 통해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제니의 음악방송 세로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서 진행된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무대로 제니에만 포커스를 맞춘 영상이다.
영상 속 제니는 하얀 버튼업 크롭톱과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완벽히 소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발랄한 안무를 선보이며 제니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제니는 누워서 발을 올리는 고난이도 동작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완벽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훔쳤다.
이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에서 보여준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와 상반되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안무를 선보여 블랙핑크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돈트 노우 왓 투 두'는 블랙핑크의 새 EP앨범 서브타이틀곡으로 아련하고 애절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곡이다. 잔잔하고 몽환적인 후렴구에 이어 점점 고조되며 이어지는 폭발적인 드랍 파트가 완벽한 기승전결을 보여준다.
블랙핑크는 K팝 범주를 넘어서 글로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 '킬 디스 러브'는 세계 최대 대중 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1위에 오르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7억 4000만뷰를 넘어선 '뚜두뚜두' 초기 조회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 공개 2일 14시간 만에 1억뷰를 넘어서며 전세계 최단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오늘 오후 8시(현지시각)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한다. 이 무대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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