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정훈은 13일 자신의 SNS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했는데 좋긴 좋네요.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린 최정훈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최정훈은 방송 전에도 SNS에 "오늘 밤 '나혼자산다'에 제가 나와요. 별일이죠. 많이 내려놓고 찍게 되었어요. 시청 중에 가끔씩 이 사진을 보시면 마음이 안정이 되실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최정훈은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레트로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밴드의 지하 연습실에서 생활하는 그는 지하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의도치 않게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무대를 진두지휘하던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여전히 2G폰과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최정훈의 레트로 취향이 시선을 강탈했다. 70, 80년대 노래를 흥얼거리고, 동네를 산책하는 남다른 감성에서는 독보적인 예술 세계가 엿보여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그의 소소한 일상에서는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그가 어떻게 대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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