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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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은 세계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다. 정교한 오른발 킥을 앞세운 에릭센은 패스, 프리킥, 슈팅 모두 월드클래스다. 여기에 기동력에 체력까지 갖췄다. 새 판을 짜려는 팀들이 에릭센에 구애를 보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에릭센을 원한다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고, 맨유와 유벤투스 역시 에릭센을 원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밀란도 뛰어들었다.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투토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이 1억3000만파운드에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에릭센은 아직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 큰 돈을 벌기위해서는 올 여름 밖에 기회가 없다. 피에로 오실리오 인터밀란의 기술이사는 많은 팀들이 원하는 에릭센 영입을 최대한 빨리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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