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수비진 고민을 털어놓았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첼시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33경기에서 25승7무1패(승점 82)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위 맨시티(승점 80)의 추격이 거세다. 특히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첼시는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다. 게다가 4위 첼시(승점 66)는 3위 토트넘(승점 67), 5위 맨유(승점 64), 6위 아스널(승점 63)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팀 상황도 좋지 않다. 리버풀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임스 밀너, 버질 판다이크, 데얀 로브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으로 이뤄진 수비진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센터백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14일 '클롭 감독은 센터백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조 고메즈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첼시전 복귀는 미지수다.
클롭 감독은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수비 중심에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첼시전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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