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폴 포그바를 팔 준비를 하는 듯 하다.
맨유는 포그바와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가 내 드림 클럽"이라는 인터뷰를 하더니,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과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포그바를 안고 가려는 맨유도 인내심이 조금씩 떨어지는 듯 하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맨유 디렉터가 포그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 포그바를 팔 경우 받아야 하는 몸값을 이야기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원하는 이적료는 1억3000만파운드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며 리빌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를 원하고 있기는 하지만, 분명 부담되는 금액이다. 맨유는 가급적 포그바를 잡고, 나가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포그바가 잔류할 경우, 천문학적인 주급으로 장기계약을 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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