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드디어 돈을 쓸 것 같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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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포체티노 감독이 올 여름 스쿼드 보강을 위해 1억5000만파운드를 쓰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단 한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엄청난 투자를 한 맨시티를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잡은 것은 엄청난 성과였다.
역설적으로 포체티노 감독은 맨시티전 이후 투자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새 경기장에서 보내는 첫 풀시즌인 다음 시즌, 적어도 5명 이상의 선수를 원하고 있다. 그는 구단이 제공할 6000만파운드에 몇몇 선수를 팔아서 1억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손에 넣고 싶어한다. 대니 로즈, 빅터 완야마 등이 유력 방출 선수다. 만약 토트넘이 1억파운드 이상을 준다면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는 1억5000만파운드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현재 고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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