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즈전에서 힘겹게 3연패 사슬을 끊은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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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SK전에서 14대11로 이겼다. LG 트윈스와의 주중 홈 3연전에서 모두 패했던 NC는 이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13-4로 앞서던 8회말 구원 투수들이 무너지면서 대거 7실점 했고, 결국 마무리 투수 원종현을 등판시킨 끝에 힘겹게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원종현이 경기를 잘 마무리 해줘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부터 선수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하나로 뭉친 모습을 보여 결과가 좋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었다"며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선발 이재학, 주장 나성범이 경기를 잘 이끌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분발해서 다음 경기도 잘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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