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12일 발매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하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3개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POP 그룹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또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무대에 선 데 이어 미국 NBC 'SNL'에도 출연했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이틀치 공연도 매진돼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국제적인 팬덤이 급속 성장하며 K-POP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와 트위터 평균 리트윗 최다 활동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또 '페르소나'로 컴백 일주일 만에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3월 13일부터 '페르소나' 앨범 선주문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은 무려 302만1822장. 그리고 12일 앨범 정식 발매 첫 날 100만장을 돌파하더니, 19일 초동 213만480장(한터차트 집계결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순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첫 주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러브 유어 셀프 전 - 티어(LOVE YOURSELF 轉 - Tear'가 기록한 첫 주 100만3524장을 두 배 이상 넘겼다. 이밖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고,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최단 시간 내에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퍼포머로 참여, 할시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올해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5월 4일과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 등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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