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금민철이 사흘 휴식 후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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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은 19일 부산 롯데전서 1⅓이닝만에 강판됐는데 투구수가 적어 23일 수원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다시 선발로 나오는 것.
KT 이강철 감독은 2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금민철을 사흘 휴식 후 화요일 경기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어제 54개를 던져 사흘 휴식이면 충분히 다시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당초 이날은 배제성이 등판하는 경기였다. 배제성이 기대만큼의 자신있는 피칭을 하지 못하다보니 이 감독의 고민이 깊었고, 금민철이 19일 경기서 부진하며 일찍 강판되자 금민철 카드를 꺼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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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이 조기 등판하면서 원래 금민철의 차례인 25일 NC전 선발은 공석이 된다. 이 감독은 25일 선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다. 오프너가 나갈 수도 있다"라고 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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