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말이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각)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카디프시티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리버풀은 리그 34경기에서 승점 85점을 쌓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경계심을 늦출 수 없다. 2위 맨시티(승점 83)의 추격이 거세다. 게다가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다.
경기를 앞둔 클롭 감독. 그는 "리버풀 사령탑으로 올 때 '우승하지 못하면 나의 다음 직업은 스위스에서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승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우승에 목마르다. '전통의 강호'지만 한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시즌 UCL 결승에 진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우승컵이 간절하다.
클롭 감독은 "어려운 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우리는 여전히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를 기회로 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