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토트넘을 누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20일 낮(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EPL 34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86으로 선두를 탈환했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했다. 위협적인 스프린트를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포덴의 선제골
포문은 토트넘이 먼저 열었다. 전반 2분 손흥민이 돌파한 뒤 슈팅을 때렸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리고 맨시티가 골을 넣었다. 전반 5분 멋진 상황이 나왔다. 2선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아구에로가 헤딩패스 했다. 이를 달려들던 포덴이 바로 슈팅, 골로 마무리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맨시티가 쥐고 나갔다. 토트넘은 원톱 손흥민을 공간으로 보내고 패스를 찌르는 전술로 나왔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전반 중반 이후 맨시티가 공세를 펼쳐나갔다. 여기에 토트넘 선수들은 집중력도 떨어졌다. 맨시티의 일방적 경기가 열렸다. 그런 와중에 맨시티는 전반 35분 케빈 데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나갔다. 그리고 페르난지뉴가 들어왔다.
맨시티는 계속 경기를 주도했다. 다만 골이 없었다. 몇 차례 찬스를 놓치면서 전반은 1-0, 맨시티의 리드로 끝났다.
맨시티 마무리
후반 역시 맨시티가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후반 3분 아구에로가 슈팅을 때렸다. 알더베이럴트의 몸을 맞고 나갔다. 이어 계속 맨시티가 공세를 펼쳐나갔다. 골이 아쉬웠다. 토트넘은 완야마, 로즈를 넣으면서 허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공세를 막아내기는 어려워보였다.
후반 25분 맨시티는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에서 사네가 공간을 뚫었다. 그리고 크로스를 올렸다. 스털링이 슈팅을 했다. 가자니가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볼을 쳐냈다.
토트넘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2분 알더베이럴트를 빼고 요렌테를 넣었다. 그러나 효과가 없었다. 남은 시간 맨시티는 계속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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