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명의 조카들을 만나러 깜짝 태국행을 감행한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지난 달 5일 '아내의 맛'에 처음 등장, 연애 4년 후 결혼 5개월 차가 되어가는, 때로는 소울메이트 같고 때로는 연인 같은 즐거운 '신혼 라이프'를 선보였다. 특히 만두 두 봉지를 한자리에서 해치우는 '위(胃)대(大)한 식성', 티격태격하면서도 달콤한 '찰떡 케미', 사람과 반려견을 위하는 '정 많은 면모' 등 유쾌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23일 방송하는 44회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그리운 동생 양은지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급'하게 떠나는, '깨발랄 태국 여행기'가 담긴다.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배를 타고 들어가 장작으로 구운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미라슐랭 피셜' 맛집에 도착했던 상태. '양정 부부'는 위(胃)대(大)한 부부답게 거침없는 폭풍 먹방을 만끽했고, 맛있는 음식 앞에서 생각나는 가족,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친동생 양은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양미라는 걸그룹 베이비 복스 출신이자 둘도 없는 절친인 동생 양은지, 훈남 축구 선수로 유명한 매제 이호, 그리고 애교 가득한 양은지의 막내딸 지음이와 반가운 통화를 하게 됐고 동생 내외와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이 살고 있는 '태국행 티켓'을 예매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동생 가족을 위해 쉴 틈 없는 택배 전쟁으로 공수한, '거대한 선물 산'을 이고 지고 끌고서 태국에 도착했다. 보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온 동생 양은지와 양은지의 세 딸 지율-지아-지음은 손수 만든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두 사람을 맞이했고, 드디어 만난 이들은 끌어안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양미라와 똑 닮은 동생 양은지, 두 양 자매의 유전자로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지닌 양은지의 첫째와 둘째, 매제 이호와 붕어빵처럼 닮은 막내가 한자리에 모여 흥 폭발 현장을 연출했다.
짐 실으랴, 조카들과 놀아주랴, 정신없는 양정부부, 보기만 해도 행복한 양은지-이호 부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세 명의 조카들까지, 무려 일곱 명이나 되는 '양 자매의 태국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끌벅적한 '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자매인 양미라-양은지가 전격 상봉, 일곱 명의 가족들이 똘똘 뭉친 '태국 여행'을 시작한다"라며, "뛰어난 기럭지부터 유쾌한 성격까지 똑 닮은 '7인의 흥폭러'들이 펼칠 좌충우돌 가족여행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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