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최고의 글로벌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어벤져스급 트레이너 군단이 공개됐다.
연습생들의 실력은 물론 멘탈까지 성장시킬 이번 시즌의 트레이너 라인업으로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신유미, 랩 트레이너 치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권재승-최영준이 이름을 올린 것.
이석훈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성공적인 롤모델, 다정한 선배, 실력 있는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드럽기만 할 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지적이 필요한 순간에는 정확하고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트레이너이기에 이번 시즌에도 없어선 안될 존재로 활약할 전망이다.
신유미도 보컬 트레이너로 합세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의 최대 능력치를 끌어내기 위해 따끔하게 충고, 연습생들을 향한 애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연습생은 물론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연습생들과 동고동락했던 신유미가 이번 시즌에는 어떤 사제의 연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치타는 역대 모든 '프로듀스101' 시리즈에 랩 트레이너로 출연해 많은 연습생들을 가르쳐왔다.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눈빛은 평가 받는 연습생들을 얼어붙게 만들기도 하지만 의외의 귀엽고 친근한 모습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과연 이번 시즌에는 어떤 모습으로 연습생들에게 다가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독보적인 호랑이 선생님 캐릭터로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을 함께한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 역시 이번 시즌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윤정은 빠른 시간 안에 눈에 띄게 발전해야 하는 연습생들을 위해 따끔한 독설을 서슴지 않아 연습생들의 눈물을 쏙 빼놓곤 했다. 하지만 그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향한 애착이 강해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알고 보면 천생 선생님인 배윤정 트레이너의 합류가 많은 이들을 반갑게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비투비 등 파워풀한 보이그룹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재승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프로듀스 X 101'에 다시 한 번 댄스 트레이너로 합류해 특유의 날카로운 평가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즌2에서 간절함과 노력하는 연습생을 알아보고 열렬히 지지해주었는데, 과연 이번 시즌에서도 권재승의 마음을 이끌어낼 연습생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엑소 등의 안무가로 활동중인 최영준은 지난 해 '프로듀스48'에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수업으로 연습생들과 호흡하며 남다른 '사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그가 '프로듀스 X 101'의 남자 연습생들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어벤져스급 트레이너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X 101'은 오는 5월 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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