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풀뜯소3'
22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고딩 농부 한태웅과 함께 목장 정복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2만평 규모의 목장에 도착, 지은-지아 자매를 만나며 두 번째 원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한태웅과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본격적인 목장 일손 거들기에 나섰다. 양세찬이 고약한 냄새를 견디며 돼지우리를 청소를 하던 그 시각 박명수와 박나래는 목장 카페 메뉴 만들기에 도전했다. 다소 순조로웠던 라떼 만들기와는 달리 너무 많은 메뉴에 두 사람은 말 그대로 멘붕에 빠졌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양 털 밀기에 도전했다. 엄청난 털의 양에 잘 되던 기계까지 멈춰버린 상황. 결국 멤버들은 가위로 털을 깎았고, 끝나지 않은 양 털 깎기에 한 숨을 내쉬었다.
이후 박나래와 양세찬은 다음날 올 체험객을 위해 버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나래는 이번에도 하나하나 메모했다. 그는 "바로 현장 투입은 쉽지 않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와 한태웅은 젖소 짜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저녁 시간이 지나서 예민해진 젖소들은 흥분했고, 박명수와 한태웅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박명수는 "젖소들이 흥분해서 진짜 불안한 게 다칠까봐"라며 걱정을 했다. 결국 지아 씨는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낯선이들의 등장에 착유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 결국 박명수와 한태웅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은 마음에 축사 뒷정리를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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