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이영아(35)와 강은탁(본명 신슬기, 37)이 결별을 인정했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 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등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이에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강은탁과 이영아가 올해 초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또한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 시기나 사유 등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강은탁은 무뚝뚝하지만 자상하고 섬세한 M&A 전문가 윤정한 역을, 이영아는 가난 속에 자랐지만 당차고 밝은 한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두 사람은 부부였다가 이혼한 설정으로 호흡을 맞췄으나 실제로는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열애설이 불거졌고,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며 일과 사랑 모두 잡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게 됐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SBS '황금신부', KBS2 '제빵왕 김탁구', SBS '달려라 장미', MBC '일지매'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강은탁은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 MBC '주몽', MBC '압구정 백야', MBC '아름다운 당신' , SBS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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