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가 13년 만에 일본 땅을 밟는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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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ZOZO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발표했다.
우즈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06년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 만이다. 우즈는 일본에서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1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골프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우즈가 참가한 아시아 지역 마지막 대회는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IMB 클래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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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10월에 열리는 ZOZO 챔피언십의 첫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좋은 기억이 있는 일본에 다시 가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재미있는 10월이 될 듯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ZOZO 챔피언십은 오늘 10월 24일부터 27일 까지 4일간 도교 외곽 아르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자에게는 500점의 페덱스 포인트가 주어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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