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양성우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한화 관계자는 25일 "양성우가 좌측 요골 신경 약화로 3~4주 치료 소견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양성우는 올 시즌 14경기서 타율 1할5푼8리(38타수 6안타), 홈런 없이 3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양성우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9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두 타석을 소화한 뒤 7회말 대타 이성열과 교체됐다. 경기 중 통증을 느꼈고, 진단 결과 부상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한화 한용덕 감독은 양성우의 빈 자리에 외야수 백창수를 콜업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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