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조병규가 촬영현장에서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까지 단 2회를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극본 양진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어린 강성모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배우 조병규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26일 공개됐다.
조병규는 극중 특수수사본부 검사로 거듭나기 전 고등학생 강성모 역할을 맡아 과거 서사의 한 중심축을 이끌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등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어린 시절 강성모로 완벽히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놀라운 몰입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빛만으로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촬영 쉬는 시간 조병규는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냉랭한 분위기와는 달리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면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이렇듯 조병규는 이번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극 초반부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힘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극 후반에는 어린 시절 깊은 상처를 받은 성모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감탄케하는 등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겼다.
한편,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조병규는 오는 6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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