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노행하가 액션신 촬영 중 부상에 대해 고백했다.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정현민 극본, 신경수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했다.
노행하는 "사극도 처음이고 총을 다루는 것도 처음이라 액션스쿨에 가서 열심히 했다. 그랬더니 어깨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가니 어깨 근육 파열이었다. 그때는 이 일 때문에 하차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에 참고 열심히 했다. 누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시윤은 "구식 장총이 너무 무거워서 한번 액션을 하면 남자인 저도 어깨가 부어오를 정도로 너무 무겁다. 저는 총을 처음 써보는데 이강이 형이 액션을 화려하게 한다. 형은 단검으로 멋있게 하고 날고 뛰고 맞는데 저는 멀리서 보다가 총을 쏜다. 너무 편하다.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담는 드라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으로, 민초들의 입장에서 처절하고 진솔하게 동학농민혁명을 그린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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