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가 아시아 투어 마지막 도시였던 타이베이에서의 추억과 '킬 디스 러브' 컴백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다이어리' 영상 7화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타이베이로 향하는 블랙핑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지수는 "벌써 마지막 콘서트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저희가 곧 컴백도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리사는 대만 4대 야시장 중 하나인 라오허제 야시장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느끼는 차이나타운 분위기에 한껏 신난 리사는 '야시장 먹방 리스트'를 선보였다. 그는 고기볶음부터 탕후루와 요우티아오 그리고 리사가 태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던 최애 음식 탕유엔까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시장 곳곳을 돌아다녔다.
블랙핑크의 타이베이 콘서트도 막이 올랐다. 공연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찼다. 블랙핑크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를 지난 3월 초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투어 기간 동안 함께 해준 스태프들과 회식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눴다. 지수는 "처음 시작할 때는 긴장도 되고 준비가 덜 된 느낌이어서 괜찮을까 했는데, 하다 보니 무대를 더 느낄 수 있었다"고 뿌듯해 했다.
'킬 디스 러브'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 블랙핑크의 모습도 담겼다. 멤버들은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했고,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앨범 콘셉트에 맞게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재킷 사진 촬영에 임했다. 리사와 지수는 서로의 손을 맞대고 하트를 쪼개는 손동작을 보여주며 '킬 디스 러브' 콘셉트를 간단하게 표현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6개 도시 투어에 한창이다. 뜨거운 환호 속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콘서트를 최근 마친 이들은 27일(현지시간) 해밀턴에서 팬들과 다시 만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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