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오승윤이 채지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을 열지는 못했다.
28일 방송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새 회원으로 배우 오승윤과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했다.
오승윤은 처음부터 숙소로 함께 이동하고 싶은 여성 회원으로 채지안을 선택했다.
이에 그동안 채지안과 '썸'을 탔던 김민규가 오승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승윤이 "장난을 잘 받아주는 강아지상이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김민규는 "저랑 이상형이 겹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식사시간에도 오승윤은 끊임없이 채지안에게 장난을 걸었고 김민규는 거슬려했다.
모두 모인 시간 오승윤은 직접 통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렀고 김민규는 자신의 가창력을 뽑내며 채지안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애썼다.
이후 진실게임 때 오승윤은 채지안에게 "깔끔하게 얘기하겠다. 김민규와의 러브라인을 너무 나중에 눈치를 챘다"라며 채지안에게 "제가 껴도 괜찮은 건가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채지안은 "제가 호감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건지"라고 되물었고 오승윤은 "실례가 되지 않는 선이라면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채지안은 "저는 일단 민규씨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채지안과 김민규 그리고 오승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호구의 연애'는 전국 시청률 1.9%(닐슨 코리아 집계·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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