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조선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사랑꾼 남편 축구선수 이호와 전격 재회, 흥폭발 태국 여행기를 펼친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23일 방송된 '아내의 맛' 44회에서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 땅을 밟았다. 한국에서부터 거대한 선물 꾸러미를 이고 지고 온 양정 부부 그리고 양은지와 세 딸 지율-지아-지음의 흥 넘치는 만남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될 '아내의 맛' 45회 분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패밀리와 본격적으로 펼치는 태국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양정 부부는 도착 직후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에서의 요리 먹방에 나섰다.
종업원 수만 1000명, 수용 가능한 손님 인원만 무려 5000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레스토랑에 도착한 양미라, 양은지 가족은 롤러스케이트로 서빙을 하는 종업원 등 식당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색 볼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호서방' 축구선수 이호가 전격 등장, 양정 부부에게 스스럼없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유쾌한 재회를 나눴다.
이어 양미라 양은지 자매의 일곱 명 대식구들은 매콤한 ?c얌꿍부터 수박을 갈아 만든 시원한 땡모빤 등 이름부터 생소한 태국 음식을 가득 주문해 맛보기 시작했다.
또 양자매는 틈만 나면 싸웠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현재까지 소소한 추억을 되새기며 남다른 '자매 케미'를 선보여 주위를 부럽게 했다.
이후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아이들 없이 양은지-이호 부부와 오랜만에 '더블 데이트'로 태국 즐기기에 나섰다. 어느덧 생소해져버린 신조어를 두고 시끌벅적한 정답 맞히기 게임을 하며 어딘가로 향하던 두 부부가 수풀을 헤치며 도착했던 곳은 바로 태국에서 1000년가량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곳.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에타이를 수강하기 위해 도착했지만, 두 부부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내 범상치 않아 보이는 코치들의 지휘로 몸풀기 에어로빅을 시작,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양은지-이호 부부가 스포츠인 부부답게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폭풍 칭찬 세례를 받는 와중에, 남다른 허벅지 둘레를 가진 이호는 축구 선수에서 무에타이 선수로 직업 전향을 권유 받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 반면 양미라는 곤충을 연상케 하는 몸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양미라-양은지 자매답게 정말 버라이어티한 태국 여행기가 담길 것"이라며 "특히 외모도, 축구 실력도 훌륭한 호서방 이호의 프로 사랑꾼 면모와 태국 여행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쌓는 두 부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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