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의 2차 검진 결과에서도 골절상이 확인됐다.
정수빈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9-2로 앞선 8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구승민의 2구째 몸쪽 깊숙히 들어온 공에 등 부위를 맞았다. 순간 정수빈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 양상문 롯데 감독이 뛰쳐 나오는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날 인근 올림픽병원에서 CT 촬영을 한 결과, 등 오른쪽 뒤 갈비뼈 골절상이 확인됐다. 29일 오전 정형외과에서 CT, MRI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우측 등(9번 늑간) 타박에 의한 골절상으로 판명 났다. 여기에 폐 좌상(멍)과 혈흉(폐에 혈액이 고임)이 추가로 확인됐다.
두산 관계자는 "정수빈 선수는 1주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2주 뒤 다시 한 번 검진을 통해 재활 기간 및 복귀 시점을 확정할 수 있을 것 같다. 구단은 정수빈 선수의 빠른 복귀를 위해 다각도로 치료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공식] '시그널2' 조진웅 편집 없이 11월 공개?..tvN "확정된 바 없어" -
'♥영호와 재혼' 28기 옥순, 둘째 임신했는데 겨우 50kg.."5kg 쪄, 앞자리 바뀌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구단주 결단! 김연경처럼 키운다…이다현, 日 가와사키 임대 이적 [공식발표]
- 4.'KIA 초강수' 1선발 깜짝 말소, 왜 선수 자청했나…일주일 정도만 공 안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광주 현장]
- 5.'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