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가 동호회 회원들 간에 눈을 뗄 수 없는 미묘한 신경전과 깊어진 감정선으로 한 회가 거듭될수록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일명 '호구'들이 보여주는 다정다감하고 유쾌한 모습들로 인해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의 '호구'라는 단어가 '호구들 너무 귀엽다', '너무 호감이 간다', '저런 호구가 주변에 있다면 한 번 만나보고 싶다'라는 누리꾼들의 긍정적인 호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때로는 찌질(?)하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멋진 순수한 호감 구혼자들의 솔직한 모습이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현실 연애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도 '내 이야기 같다', '내 친구 이야기 같은데?'라며 크게 공감하며 '호구의 연애' 동호회 여행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반응이다.
매 회 탄생하는 '호감구혼자 왕' 일명 '호구왕'이 되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몸을 불사르는 동호회원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동질감(?)을 느끼며 회원들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8일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와 함께 동호회를 찾아온 의문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MC들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신규 회원에 등장에 깜짝 놀라며 새로운 회원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성시경은 '여기 목표가 동호회원 30명을 만드는 거예요?'라며 앞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나는 로맨스-호구의 연애'의 동호회 여행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진정한 '호구왕'이 되기 위한 동호회원들의 눈물 나는 활약상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신나는 로맨스-호구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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