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타가 되기 싫은 마음과 방송을 알리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방송 관계자들에게 '섭외 거부' 영상 편지를 보내며 모두를 폭소케 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MBC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출연하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욱은 안영미와 함께 MBC 표준FM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며 평일 저녁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에헤라디오'는 정치시사 이슈들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욱은 '스타의 길'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고 고백한다. 스타가 되는 것은 싫지만, 방송은 알리고 싶다는 것. 알 수 없는 그의 속마음에 모두가 알쏭달쏭한 가운데, 그는 방송 관계자들에게 '섭외 거부' 영상 편지를 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에 MC들은 그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욱은 이미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은 바. 그는 출연 결정 후 죄의식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안영미는 최욱의 숨겨진 속마음(?)을 폭로하며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최욱과 안영미는 방송 내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티격태격'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최욱은 라디오 생방송에 20분이나 지각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에 그는 지각 사건의 비하인드를 밝히며 자신의 원통함을 주장했다고. 안영미 역시 당시 상황 설명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최욱은 개그맨 김경민에게 3년간 감금(?)당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김경민의 신혼집에 함께 살며 개그를 배웠던 그는 출가를 결심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고. 그러나 뒤이어 김경민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덧붙이며 '김경민 애제자'로서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최욱이 과연 이번 방송을 계기로 '스스로는 거부했지만 어쩔 수 없이'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오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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