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혜리가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새출발을 예고했다. 새 둥지를 찾은 혜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혜리는 최근 광고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의 신생 매니지먼트 1호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혜리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이 가능한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열정과 비전을 높이 사준 만큼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들과 함께 전담팀을 만들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걸스데이 멤버 유라, 소진, 민아는 각각 어썸이엔티, 눈컴퍼니, 유본컴퍼니와 계약을 맺으며 새 둥지를 틀었다. 언니들에 이어 막내 혜리까지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혜리는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딴따라', '투깝스' 등의 드라마에 이어 영화 '물괴'로 스크린에 데뷔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본명 이혜리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혜리의 앞날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혜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뎀프시롤'로 관객을 만난다. 영화 '뎀프시롤'은 과거의 실수로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가 펀치트렁크 진단을 받은 뒤 '판소리 복싱'이라는 엉뚱하고 이상한 자신만의 복싱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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