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U-20 대표팀은 1일 낮 수원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골키퍼 박지민을 중심으로 조영욱과 전세진 이강인 정호진 박태준 이규혁 이재익 김주성 박호진 황태현으로 베스트 11을 가동했다.
출발부터 상큼했다. 전반 1분만에 조영욱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8분 수원 박상혁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0분과 38분에 각각 엄원상과 이동률이 결승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
U-20 대표팀은 2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표팀 최종명단을 발표한다. 이어 저녁에 외박으로 휴식을 취한 뒤 3일 오후에 복귀해 4일 훈련 후 5일에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이 열리는 폴란드로 출국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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