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 행선지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의 축구 전문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1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PSG 소속으로 현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2월, 맨유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불명예 퇴진. 당시 맨유는 중위권을 맴돌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선수단과의 불화설도 났다.
맨유의 사령탑에서 내려온 무리뉴 감독은 야인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행선지는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의 새 행선지로 PSG가 대두됐다. PSG는 프랑스 리그1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탈락했고, 프랑스컵 챔피언도 눈 앞에서 놓쳤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날 수도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다른 프랑스 언론 유러피언 사커 역시 무리뉴 감독의 PSG 감독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PSG는 이전부터 무리뉴 감독에게 관심이 있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무리뉴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을 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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