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 장례를 치른 심경을 밝히며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이화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소울메이트이자 나의 분신이었던 동생을 보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각하고 싶지 않았고 준비하고 싶지 않았던 장례를 결국 치렀다. 자연으로 돌아가고싶다는 동생의 생전 희망에 따라 수목장으로 안치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이, 그 모든 시간이 꿈결같이 느껴진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화선은 "문득문득 울컥울컥 보고 싶음과 슬픔이 미어지지만 동생이 보여주고 나눠준 따뜻한 사랑과 추억들을 생각한다"면서 "눈 감는 순간까지 남을 엄마와 저를 걱정했던 동생의 마음을 기억하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동생을 위해 힘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동생 가는 길 끝까지 함께해주고 기도해준 수많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득문득 울컥울컥 보고싶음과 슬픔이 미어지지만 동생이 보여주고 나눠준 따뜻한 사랑과 추억들을 생각하며 눈감는 순간까지 남을 엄마와 저를 걱정했던 동생의 마음을 기억하며, 하늘에서 지켜 보고있을 동생을 위해 힘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화선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그녀(동생)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다. 외롭고 긴 3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편안한 잠에 들어"라는 글로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린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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