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이가 (정)수빈이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워줬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사구에 갈비뼈가 골절되고 폐까지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정수빈 대신 1번에서 맹타를 휘두른 허경민에게 엄지를 세웠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9시즌 KBO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와 허경민의 결승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7대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3승12패(승률 0.657)를 기록, LG(21승12패·승률 0.636)를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이날 허경민은 2-0으로 앞선 4회 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스리런 아치를 그려냈다. '극강'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던 윌슨의 131km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린드블럼이 여느 때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권 혁도 첫 등판해 앞으로 시즌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경민이가 1번을 맡으면서 수빈이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워주고 있다"고 전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