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리티스타디움(영국 본머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허무하게 끝났다. 퇴장과 함께 리그는 종료됐다.
손흥민은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 전반 43분 퇴장당했다. 상대 문전 앞에서 몸싸움을 펼치다 파울을 당했다. 본머스 선수 서너명이 거친 태클을 했다. 손흥민은 격분했다. 본머스 선수의 머리를 손으로 치고 말았다.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올 시즌 첫 퇴장이었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12일 에버턴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도 결장하게 됐다. 퇴장일 경우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동시에 다이렉트 퇴장이기 때문에 추가 징계 가능성까지 있다.
다만 손흥민은 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은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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