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번 러프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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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주중 첫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4일 고척 키움전에서 어깨와 목에 사구를 맞고 교체됐던 포수 강민호도 돌아왔다. 강민호는 이날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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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김동엽 장지훈 김응민이 빠진 자리에는 러프와 투수 김승현, 신인 포수 김도환이 콜업됐다. 삼성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김승현은 불펜 대기 한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김승현이 잠깐 아팠다가 퓨처스에서 좋은 공을 던진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콜업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 데뷔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게 된 고졸 신인 김도환은 주전 포수 강민호의 백업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한수 감독은 "포수로서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친구"라며 "강민호가 모든 경기를 나갈 수 없는 만큼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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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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