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예 공민규가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
공민규는 7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에이스 버틀러의 초구 146㎞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3-0을 만드는 비거리 124m의 큼직한 투런홈런. 짜릿한 데뷔 첫 홈런이 중요한 순간 터졌다.
지난 3일 키움전부터 1군에 합류한 공민규는 이날 전까지 3경기에서 8타수3안타(0.375)를 기록중이었다. 이날 첫 홈런과 첫 타점을 신고하며 성공적인 1군 데뷔를 이어갔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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