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윤서빈이 일진설에 휘말렸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서빈의 과거 폭로글이 유포됐다. 자신을 윤서빈의 동창생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윤서빈의 본명은 윤병휘고 광주광역시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문제아였다. 학교폭력은 일상인 일진이고 내가 아는 애들도 시달렸다. SNS 계정도 삭제하고 잠수타다 이렇게 TV에 나온다.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 당할 생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20여장에 달하는 윤서빈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흡연을 하거나 음주를 하는 듯한 윤서빈의 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또 윤서빈이 SNS를 통해 욕설한 것을 캡처한 게시물도 유포됐다.
반면 '윤서빈이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었다', '운동부였을 뿐 착한 친구다', '장난으로 주고받은 말이다', '사진 속 학생이 윤서빈이 아니다'라는 등의 주장도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X101' 일부 시청자들은 갤러리를 통해 윤서빈의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다. 피해자가 발생했다면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며 퇴출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Mnet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서빈은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일한 JYP 연습생이자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멤버로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마자 과거 논란이 불거지며 그가 '프로듀스X101'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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