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감동을 준 JTBC '슈퍼밴드' 참가자 이찬솔이 "색다른 조합에서 느껴지는 뉘앙스에 집중하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감 가득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영혼 버스커' 이찬솔은 음악천재들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의 1회 마지막에 등장한 참가자였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노래라고 밝힌 콜드플레이의 'Everglow'를 거친 듯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로 불러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프로듀서 윤종신 또한 "이찬솔 씨의 영상이 정말 유명해질 것"이라는 극찬을 건넸다.
1대1 팀 대결이 진행 중인 3일 4회 방송에서도 이찬솔은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는 실력파 밴드 더 로즈의 보컬이자 프런트맨 16명 중 하나인 김우성과 '막강 보컬 듀오' 팀으로 등장, '영혼 버스커'가 새로운 동료를 만나 함께하는 무대를 궁금하게 했다.
팀 대결 무대를 기대 중인 시청자들에게 이찬솔은 "짧은 시간 안에 다른 친구들과 빠르게 융화돼야 하는 '슈퍼밴드' 속 작업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라며 "저뿐 아니라 참가자들 간의 색다른 조합에서 느껴지는 어떤 뉘앙스에 집중해서 보시면 '슈퍼밴드'가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그는 '슈퍼밴드'에 출연한 동기에 대해 "미국에 가서 거리공연을 했을 때 사람들이 'America's got talent'에 나가라고 말해줬지만, 제가 생각하는 취지의 방송은 아니었습니다"라며 "좀 더 음악적인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슈퍼밴드'의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다 나왔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저 역시 그렇다"며 "너무 다들 잘해서 저도 누구와 함께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지 고르기가 힘듭니다. 아직 같이 못해 본 친구들과 한 번 팀이 돼 보고 싶기도 합니다"라고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시했다.
'슈퍼밴드'를 통해 우리 나라 음악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는 이찬솔은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배울 게 너무도 많다고 느꼈습니다"라며 "여기서 얻은 음악적 재산으로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리 나라에선 보기 힘들었던 음악을 하는 밴드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슈퍼밴드' 이후 주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뿌듯하고, 노래를 만드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영혼 버스커' 이찬솔과 실력파 밴드 더 로즈의 보컬 김우성의 '막강 보컬 듀오' 무대로 시작될 JTBC '슈퍼밴드' 5회는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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