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7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던 규현은 복귀하자마자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규현은 소집해제를 앞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글이에요. 2년간 기다려주셔서 감사 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입대 전부터 가수와 예능인, MC로서 활약한 규현인 만큼, 그의 소집해제 이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우선 규현은 가수로서 오는 19일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25일에는 '서울 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규현의 소집해제로 그룹 완전체 컴백이 눈앞에 다가왔다.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은혁, 최시원, 려욱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까지 9년이 흘렀다. 그간 가수, 예능, 드라마 등에서 개인활동을 해오던 슈퍼주니어의 완전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예능 속 규현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대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와 tvN '신서유기', '짠내투어' 등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규현은 2011년부터 '라디오스타'의 막내MC로 5년간 활약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증명했다. 규현의 자리를 이어 온 차태현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게 됨에 따라 규현의 복귀에 가장 큰 기대감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최종적으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서유기'의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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