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과 맞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악재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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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맥스 프리드가 강습 타구를 맞고 강판됐다. 프리드는 8일(한국시각)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전에서 0-3으로 뒤진 2회말 선두 타자 알렉스 베르두고의 투수 강습 타구에 왼손등을 맞았다. 프리드가 받아친 94마일짜리 직구를 베르두고가 받아쳤으나, 공이 그대로 투구를 마친 프리드의 정면으로 향했고, 반사동작으로 이를 막으려던 프리드의 왼손등에 타구가 맞고 떨어졌다. 베르두고는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으나, 프리드는 그대로 쓰러졌다.
애틀란타 코칭스태프가 급히 마운드로 나와 프리드의 상태를 점검했으나, 프리드는 투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차례 연습 투구를 지켜본 애틀란타 코치진이 결국 강판을 결정했고, 조쉬 톰린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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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현재 다저스가 애틀란타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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