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의 'LTE-R(철도통합무선통신) 종합검증센터'에서 중소기업들과 함께 LTE-R 기술 진화를 이끌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LTE-R은 4G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Railway)에 활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노후화 된 열차무선설비(VHF방식)를 개선해 달리는 열차간, 열차와 관제간, 유지보수자 상호간 필요한 음성·영상·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LG유플러스는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들과 기존 및 신설 철도 노선에 적용될 LTE-R에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 연계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TE-R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교육훈련을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LTE-R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중소기업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시험환경을 마련했다"며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로 철도통합무선망 현장에 공급될 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LTE-R 전체 기술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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