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통해 올 시즌에도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KIA와 기아차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전에서 2019시즌 제1회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개최한다.
KIA와 기아차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통해 적립한 기금(5억3000만원) 중 일부인 1억1000만원을 취약계층 야구 동아리 4팀에 전달해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야구 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2팀의 야구 동아리를 지원하던 러브투게더는 올해 공모를 통해 2곳을 추가로 선정, 총 4팀을 지원한다.
올해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지원을 받는 야구동아리는 '이스트 타이거즈'(광주 동구 장애인복지관)와 '드림 리틀 타이거즈'(서울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르딤 타이거즈'(화성시 동탄 아르딤복지관), '나래울 타이거즈'(화성시 나래울 사회복지관)이다.
야구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경기에 앞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더그아웃와 그라운드 체험을 하고 KIA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는 '나래울 타이거즈' 김진표군이 하고, 시타는 러브투게더 우수 참여 직원인 김강철 기사(기아자동차 광주공장)가 나선다.
한편,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국내 최초 모기업-프로구단 연계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 기록에 따라 KIA 선수와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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