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2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오지환을 벤치에 앉혔다. 휴식 부여다. 대신 백승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오지환은 전경기 출전중이었다. 휴식이 필요하다. 경기후반에는 대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승현은 지난해 5월 2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48일만의 선발출전이다.
LG는 이천웅-정주현-김현수-조셉-채은성-이형종-김민성-유강남-백승현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대체선발로 출격하는 이우찬은 2016년 5월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1078일만의 선발등판이다.
류중일 감독은 "이우찬은 몇 이닝까지 던질지 계산이 안 선다. 얼마나 버티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류 감독은 "타선이 좀더 활발하게 터져주면 좋겠다"고 했다. 전날(11일) 복귀후 홈런을 터뜨린 외국인 타자 조셉에 대해선 "좀더 지켜보자"라고 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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