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28)이 멀티히트로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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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12일(한국시각)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3(99타수 26안타), 시즌 타점은 14개로 늘었다.
탬파베이는 7대2 승리로 2연패를 끊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최지만은 전날 경기에서 대형 홈런을 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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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양키스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에게 고전했다. 첫 대결인 2회 삼진으로, 4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멀티히트는 사바시아가 내려간 뒤 나왔다. 3-2로 앞선 6회말 2사 1, 2루에서 양키스 우완 불펜 조너선 홀더의 초구를 깊숙하게 수비하던 2루수 쪽으로 보내며 내아안타를 만들어냈다.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타점을 기록했다. 4-2인 8회 2사 1루에서도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곧바로 얀디 디아스의 쐐기 3점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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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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