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이 최선을 다해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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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임생 수원 삼성 감독의 말이다.
수원은 12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수원(3승4무4패)은 지난달 7일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승리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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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 전반에 상대의 플레이에 고전했는데, 우리 수비들이 상대 공격수를 잘 막았다. 공격수들은 득점할 수 있어서 후반에는 우리가 의도한대로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반에 우리가 상대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 수비수들에게 상대가 볼을 잡고 나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기려고 해야한다고 말했다. 후반에 잘 됐다. 상대가 공격을 어렵게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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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점골을 넣은 데얀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이 감독은 "데얀이 지난 경기에서도 득점했고, 이번에도 골을 넣었다. 칭찬을 해주고 싶다.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은 15일 광주와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제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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