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조정석이 SBS '녹두꽃'의 매회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로 배우 조정석은 악명 높은 이방인 백가의 장남이자 얼자 '백이강' 역을 맡아 매회 몰입도 높은 명품 연기와 함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독사와 같은 모습의 통인으로 군중들의 앞에 나타나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첫 주 방송에서 조정석은 최무성(전봉준)이 이끄는 민초들이 고부 민란을 일으키자 당황하는 거시기의 모습을 그려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고 박혁권(백가)에게 "이제 아버지라 불러라"는 말을 듣고 감격하며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둘째 주 방송된 5~8회에서 '거시기'의 삶과 '백이강'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며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그려내 내적 갈등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던 조정석은 박혁권(백가)에게 "안 허겄다고요… 이방!"이라고 말하며 거세게 반발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앞으로 조정석이 그려낼 백이강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지난주 방송된 9~12회에서 백이강의 삶을 선택한 조정석은 동학 농민 운동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동학군 속에서 깃발과 죽창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묵직한 감동을 전했으며 한예리(송자인)과의 안타까운 짧은 재회와 이별을 하는 장면에서 애틋함과 그리움이 담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백이강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깊은 내면 연기뿐만 아니라 죽창, 단검 등을 들고 싸우는 액션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는 조정석은 매회 엔딩 장면을 장식하고 다음 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극하며 '엔딩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끝날 때마다 다음 회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게 연기지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연기", "내 마음까지 울려버린 조정석 연기ㅠㅠ", "매회 너무 재밌게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이 백이강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檢, 20대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만 가수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포착 -
'49세 돌싱' 28기 경수, 초동안 ♥여자친구 공개 "30대 초반 아니냐" 감탄
- 1.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
- 2.최고 155km보다, 최저 150km가 더 놀랍다...곽빈 공 살벌하네, 올해 초대형 사고 치나
- 3.손흥민 너무 슬프겠다...'10년 헌신' 토트넘 처참하게 와르르, SON 벽화 앞 응원도 무용지물, 2부 강등 초대형 위기 현실로
- 4.역대 최악 성적인데…이 가격에 샀다고? '오타니 실착' WBC 유니폼 경매, 최종 낙찰가는
- 5.강습 타구에 어깨 직격! 하필 던지는 팔에… LG 김진성, 아웃 하나 못잡고 교체 → 41세 노장인데 괜찮을까 [잠실체크]